‘포항·울릉 발전 위해 더 땀흘리고, 더 큰일 할 것’
  • 손경호기자
‘포항·울릉 발전 위해 더 땀흘리고, 더 큰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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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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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중앙당 공천관리위에 공천 신청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1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한 후 “풍부하고 폭넓은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과 정치의 접목을 통한 바른 정치 실현과 포항과 울릉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기회를 갖고자한다”며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반쪽 임기로 4년 못지않은 의정활동 성과가 있었다”며 “지역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 땀 흘리고, 더 큰일을 하겠다”고 공천신청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예결특위 위원과 예산안조정소위, 소소위원 등 주요 국회직을 맡아 2016년도 포항·울릉 관련 1조8500억원대, 경북도 12조1000억원대의 사상최대 국비확보 선봉은 물론 전국 최상위권의 특별교부세 191억원 확보해 지역숙원과 민원을 해결하는 등 나름대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불과 28개월여 만에 지역발전과 민생 관련 등 70개 법안을 대표발의해 이중 13개 법안이 통과됐고, 이는 대구·경북 국회의원 27명 중 두 번째로 많은 법안 발의”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당협 활동과 관련 “지난 2014년 7월부터 당원배가운동을 전개해 4000여명의 신규당원을 확보했고, 당원정예화 및 지역봉사 활동 등으로 김무성 대표로부터 ‘전국 최우수 당협’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역 언론사에서 실시한 다섯 차례 여론조사에서 50%를 넘는 지지도를 지속하고 있는 등 지역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고 있고,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재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면서 “지난 18대 대선에서도 박근혜 후보 대외협력특보와 경북선대위 지역통합위원장을 맡아 경북의 80%투표율, 80%득표율 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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