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운영… 식용곤충 가치 확산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이 16~25일까지 국내 최초로 식용곤충조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곤충조리교실은 올 7월 30일부터 개최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곤충식품페스티벌 분위기 조성과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의 가치 확산을 위해 운영케됐다. 총 6회로 운영되며 국가대표 셰프라 불리우는 요리연구가 조우현씨를 비롯한 곤충요리 전문가와 호텔 조리 기능장 및 국내를 대표하는 다수의 셰프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이번 곤충조리교실에서 개발된 레시피는 2016예천곤충엑스포 세계곤충음식페스티벌 행사 시 곤충음식시식, 곤충음식경연대회, 곤충음식체험관 등에 적극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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