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 김진규기자
《경주》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 김진규기자
  • 승인 2016.0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전기울타리)설치사업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9000만원(보조 54, 자부담 36)으로 지난해 보다 1700만원이 증액돼 더 많은 농가를 지원하게 됐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거주 농업인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을 우선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하며 신청은 농경지 소재 읍면동에서 오는 29일까지 접수 받는다.

박석진 환경과장은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논밭작물 등 여러 가지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를 철저히해 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소중한 인명 사고 예방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