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과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미영)는 최근 의성군민회관에서 ‘글로벌가족학교 통합교육 인권 감수성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수동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 영남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역과 가정 내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의 부당함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보호방안을 비롯 다문화가족의 권리에 대한 주체자로서 역할을 강화 해야한다는 내용의 강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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