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진행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가 추진하는 농업용 유용미생물 활용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내달 21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되는 유용미생물 활용교육은 첫날인 지난 22일 200여명이 참석해 농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용 유용미생물은 물론 전통 발효농법을 활용한 토양관리, 정식 및 양수분 관리, 고품질 농산물 생산, 미생물을 활용한 병해충 친환경 관리기술 등 전통 발효농법을 농업에 적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한국발효농업연구소 김현남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한편, 군은 연간 250t의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수요농가의 증가추세에 따라 올해 생산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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