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45만명 찾아 대게춤 플래쉬몹 등 즐겨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지난달 27일~3월 1일까지 울진군 후포항에서 열린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4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축제 첫날 울진대게춤 플래쉬몹(flash mob)을 시작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대동놀이 월송큰줄당기기, 울진의 여성대동놀이 달넘세, 울진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게줄당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펼쳐졌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생태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최고의 겨울축제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보다 지역산업에 기여하는 축제, 지역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축제, 국제적인 울진의 대표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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