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만 67)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 강화와 지위향상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으로 복지 상주건설에 공헌하면서 지난해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상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김 운영위원장은 “시민행복과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신분보장 등을 통한 처우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복지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