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농업안전보건센터-경북도 보건정책과 협업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농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임현술)와 경북도 보건정책과는 14일~4월 29일까지 경북도 진드기매개 감염성질환 다발지역 13개 시·군 보건소와 협조해 22회에 걸쳐 진드기매개 감염성 질환 순회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진드기매개 감염성질환 다발지역 순회 예방교육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작업 시 올바른 복장, 보호구 착용, 위험요인에 대한 교육과 이동식미디어 체험교육관 시연, 감염성질환 검진 등을 실시한다.
동국대학교 농업안전보건센터는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15조의2에 의거해 2014년 3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정 받아 농업인 감염성 질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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