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최근 4층 대강당에서 교육생과 강사,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총 7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자격증취득교육, 취미·교양교육, 취업지원 4개 분야 37개 과목을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특히 한국무용, 오카리나 과정을 신규 개설했으며 기술 및 자격증 취득과정 22과목을 운영해 취업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기술교육은 홈패션, 우리옷만들기, 생활도자기, 퀼트, 전통한복 등 12개반이며 자격증취득교육에는 제과·제빵기능사, 한식·서양조리사, 예쁜글씨 POP 등 10개반, 취미·교양교육은 생활요리, 영어회화, 라인댄스, 요가, 한국무용, 통기타 등 13개반, 취업지원은 바리스타 2개반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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