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15일 농식품 수출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전략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aT대구경북지역본부, 농협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능금농협, 경북통상(주), 서안동농협, 다모(주) 등 15개 수출유관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농식품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기관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aT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통상(주)은 해외 지사 등 정보망 활용,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수출지원사업 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