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시설 확충·슬러지 발생 억제 등 선제 대응 호평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지난 22일 안동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도 물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17개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해 수질보전 및 맑은 물 재생에 노력하고 투명한 수돗물 생산 공급체계를 확립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보문정수장에서 추령터널까지 연장 8㎞의 상수관로를 매설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7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362㎞의 노후 수도관을 단계적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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