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취월장 특별보증 MOU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기업의 금융지원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DGB대구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북도 일취월장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북도의 일자리 만들기 시책인 ‘청년일취월장 7대 프로젝트’시행에 지역은행으로 동참해 청년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특별보증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은행 측은 해당 업체별로 5000만원(제조업체 1억원)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를 우대하고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문홍수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해 경영이념인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를 적극 실천하고 소상공인 지원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