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해설사 스토리텔링으로 지역 문화재 소중함 되새겨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문화원은 지난달 30일 경산 역사를 바로 알리고,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문화 역사 탐방 ‘새로운 느낌! 경산 시티투어’ 1차를 실시했다.
지난달 14~18일까지 5일간 인터넷과 직접 방문의 선착순으로 모집된 38명이 1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실시된 이번 시티투어는 오전 10시 경산문화원을 출발해 경산시립박물관, 임당 고분군, 영남대학교 박물관, 도동재를 거쳐 마지막 자인 제석사 방문 코스로 하루 일정이 진행됐다.
경산문화원 관계자는 “경산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좀 더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느낌 경산 시티투어’는 앞으로 3회 더 운영될 계획이며 예정일은 문화가 있는 날인 6월, 9월,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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