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첫 단독 콘서트 하반기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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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첫 단독 콘서트 하반기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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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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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제고 위한 선택

 소녀시대의 태연<사진>이 다음 달 개최 예정이던 첫 단독 콘서트를 연기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올 하반기로 공연을 연기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날짜를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태연은 오는 23~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란 타이틀로 공연할 예정이었다.
 태연은 현재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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