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는 (재)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정성환)와 함께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모집 캠페인을 지난 4∼5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조혈모세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와 함께 조혈모세포기증 희망 등록 신청을 받았다.

　캠페인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준 가운데 120여명 교직원 및 학생들이 조혈모세포기증 희망 등록을 신청해 생명의 위협 속에 고통 받고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 적극 동참했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통 받고 있는 환자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