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창조경제 대상 창조경영 부문 大賞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곽용환 고령군수가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곽 군수는 6일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곽 군수는 지방자치단체 창조경영 부문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창조적 혁신과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CEO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
또한 매년 4월에 개최하는 대가야체험축제 역시 9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축제로 선정되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리더십을 가진 CEO로 인정받고 있다.
곽 군수는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실현을 위해 100세 가꾸기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감동복지 실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직접 발로 뛰고 더 다가가는 창조경제시대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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