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지금 ‘벚꽃 천국’
  • 황경연기자
상주는 지금 ‘벚꽃 천국’
  • 황경연기자
  • 승인 2016.0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전체가 벚꽃 천국을 이뤘다. 상주시내 왕벚나무는 전국 최대인 1만3500그루. 1998년부터 자체 재배한 왕벚나무를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등 106㎞ 구간에 심었다. 6일 현재 벚꽃이 만개해 시민과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상주는 동쪽으로 낙동강, 서쪽으로 속리산이 있어 동저서고형이다. 동쪽 평야지대에서 벚꽃이 피기 시작해 산악지대까지 한 달간 벚꽃을 볼 수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국 최대의 벚꽃 천국 상주를 찾아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