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17일 발생한 강풍 피해지역인 공성면과 모동면 일원의 긴급 복구를 위해, 공무원과 주민 등 긴급인력 80여명을 지원하는 등 피해복구에 적극 나섰다. 피해농가는 포도과원을 운영하는 농가들로 포도 간이비가림시설이 강풍으로 넘어져 포도나무의 생육피해가 우려된다. 상주시는 긴급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파악해 농작물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밀조사 후 이달 25일까지는 복구계획을 수립해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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