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 집에서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씨가 진행하는 ‘박성서의 반락(盤樂)-뮤레카, From 1945’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 박 씨는 그동안 대중가요사를 연구하며 직접 발굴한 노래들을 해설과 함께 공개하며 감상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1950년대, ‘명동 시대’를 상징하는 ‘세월이 가면’이 최초로 녹음된 현인의 음반과 노래도 공개한다.
아울러 가수 최양숙이 공연에 참여해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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