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옥중화’, 스페셜편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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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옥중화’, 스페셜편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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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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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의 스페셜편을 27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30분 분량의 ‘옥중화 특별한 이야기’에는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과 진세연, 고수, 정준호, 박주미 등 주연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과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조선시대 죄수를 관장하던 관서인 ‘전옥서’와 당시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 등 이번에 최초로 소개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제도를 다루는 드라마 옥중화도 조명한다.
 MBC는 “당시 세계 어디에도 다루지 않았던 우리 고유의 제도를 다루는 만큼 한류 드라마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며 “사극의 세계화를 이끈 선구자 이병훈 감독의 힘을 분석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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