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안전 다짐 및 하절기 식품위생업자 위생의식 향상 결의식을 가지고,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 1339 홍보 및 전염병,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등에 대한 홍보물도 군민에게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식품업체·단체 및 소비자단체 등 식품 관계자들이 안전관리 성과에 대한 점검 및 의지를 다지고, 식품안전 정책의 추진 방향 및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한편, 군은 2001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 지정 이후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식품관련 영업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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