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내버스 3대 래핑… 탈춤축제 효과적 홍보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내버스<사진> 3대에 그래픽 디자인으로 외부를 전면 래핑하고 안동시 전역을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버스 정면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붉은 바탕에 검은 글씨로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명시했고, 뒷면은 탈을 들거나 착용한 인물을 큼직하게 배치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선명하게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멋스러우면서도 시인성이 높아 하회마을과 탈춤페스티벌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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