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윤 경제부지사, UNESCO·UNWTO 방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가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정병윤 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와 새마을운동 및 문화관광 협력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UN NGO 컨퍼런스’와 11월 7일 열리는 ‘유교책판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 등 지금까지 논의됐던 문화관광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유교책판은 지난해 10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으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참석할 경우 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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