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르신선수단 70명 참가 우정 다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전남 생활체육 교류전’이 10일부터 12일까지 상주시에서 열리고 있다.
교류전에는 전남 생활체육 어르신선수단 70명이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 생활체육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교류전은 지난 2014년 경북·전남 상생협력 동서화합포럼에서 과제로 채택됐다.
지난해 경북 구미시와 전남 무안군을 상호 방문, 어르신생활체육 교류전을 통해 우의를 다져왔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자주 마련하는 것이 지역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