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연계 도움센터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앞으로 도로명 주소 관련 궁금증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지역콜센터(☎ 120)와 연계해 도로명 주소 도움센터(☎ 1588-0061)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10이나 120에서 대답하기 어려운 전화문의는 도로명도움센터에서 바로 넘겨받아 해결한다.
행자부는 도로명 주소 문의가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다며 전문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로명 주소 관련 문의 중 대다수가 주소를 묻는 것이다. ‘쇼핑몰에서 주소검색이 안 된다’, ‘우리 집 주소가 검색이 안된다’ 등이다.
폐지나 변경된 도로명 주소의 이력을 묻는 문의가 월평균 1만3600건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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