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관… 17개 시·도 중 유일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도는 가족의 소중함과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 및 정책 사업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자체 다양한 특수시책을 개발해 추진해 왔다.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소통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오는 2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1000여명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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