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사회적기업 양성교육인 ‘2016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오는 24일 안동구시장고객지원센터 1층 풍류살롱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종사자 및 관련자,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수익창출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교육으로 실시되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24~26일까지 3일간 총 9시간 동안 진행된다. 아카데미 교육내용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신청절차 및 실무이해, 신청서류 작성법 등 실무교육과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컨설팅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정 및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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