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새 기획사서 한솥밥
  • 연합뉴스
이정재-정우성, 새 기획사서 한솥밥
  • 연합뉴스
  • 승인 2016.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티스트 컴퍼니’설립 “합리적·체계적인 회사”

 연예계 절친인 동갑내기 배우 이정재(43)와 정우성(43)이 함께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새 기획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20년 이상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 온 이정재와 정우성이 많은 대화와 심사숙고 끝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의기투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동료 배우 영입과 재능 있는 신인 배우 발굴에 힘쓰며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난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이후 지금껏 우정을 나눠왔으며, 패션 사업 등을 함께 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