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위기 청소년 선도 앞장
  • 박명규기자
칠곡署, 위기 청소년 선도 앞장
  • 박명규기자
  • 승인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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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제로화 프로그램 진행 호응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20일 학교폭력 관련 학생·위기소년을 상대로 선도프로그램인 ‘미드미 CM2’를 실시했다.

 CM2는 Change Mentee Mento의 줄임말로 경찰서 체험 및 전문 상담·교육, 진로 탐색으로 구성돼, 고병진 前경북뇌교육협회장의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뇌교육, 뇌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뇌활용 자가조절법을 배양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차량정비업소 방문을 통해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높이고, 체력증진 및 긴장해소, 소속감 고취, 학생 간 융화 도모를 위한 이월드 견학 등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 서장은 “앞으로도 서는 경찰과 학생 간 자연스러운 공감대 형성으로 선도역할에 적극 기여하는 등 관내 학교폭력 제로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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