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도청 새마을 광장에서 ‘개청기념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는 새천년 경북시대가 개막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공연에는 박구윤, 금잔디, 박세빈, 신유, 현숙, 이애란, 진성, 박상철 등 성인가요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가수인 정수라, 유명 성악가인 신문희씨가 출연한다.
김상동 도청신도시본부장은 “신청사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야외 공연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녹화 후 29일 오후 2시15분부터 안동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