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장, 건보공단 안동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가졌다.
이날 김 의장은 공단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지사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과 보장성 강화 등으로 건강보험이 시민들에게 더 유익한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시민 삶의 질이 더욱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지난 2014년 안동시 용상동으로 신축 이전해 연간 56만건의 건강보험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을 관할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