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가 30일부터 ‘제40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살기 좋은 대구 건설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해 시민의 본보기가 된 모범 시민을 발굴·시상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사회봉사부문, 선행·효행부문, 특별상부문 등 4개 부문이다.

　접수된 후보자는 심의위원회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 특별상 약간 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시민상 증서가 수여된다.
　후보자 신청은 30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