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예상지 방지턱·공장별 수중 펌프 설치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일부터 풍수해 대책본부 가동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지역 배수로 막힘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계설비부는 침수 예상 지역에 모래 주머니로 방지턱을 쌓고 각 공장별로 수중 펌프를 설치하고 있다.
중앙 공구실은 빠른 배수작업이 가능한 펌프 110여대를 구비하고 지속적으로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이밖에 대형 비상 발전기 등 풍수해 발생시 필요한 각종 공구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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