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조영애)은 최근 평화시장 장날을 이용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김천시 15만 인구 회복을 위한 전입 홍보 캠페인 및 현장 전입신고의 날을 운영했다.
조 동장은 “시민 모두가 살 맛나는 김천, 일자리가 있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구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평화시장, 김천역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학교, 병원, 상가 등으로 현장 방문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구회복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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