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한류 열풍에 새로운 불 지핀다
  • 연합뉴스
정일우, 한류 열풍에 새로운 불 지핀다
  • 연합뉴스
  • 승인 2016.0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泰 드라마 주인공 발탁

 배우 정일우(29)가 태국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았다.
 한국 배우가 태국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일우는 이 드라마 출연으로 한류 열풍에 새로운 불을 지피겠다는 각오다.
 7일 정일우의 홍보를 맡고 있는 쉘위토크에 따르면 정일우는 지난 5일 태국 드라마 ‘사랑과 거짓말’(태국명 ‘Gon rak game ma ya’)의 촬영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정일우는 이 드라마에서 복잡한 사연을 지닌 대형 연예기획사의 PR 책임자인 팀역을 맡아 냉철한 모습부터 열정적인 로맨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태국을 필두로 한 동남아는 중국에 이어 한류 붐의 가능성이 크게 열려 있는 시장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판단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만큼 본인이 느끼는 책임감도 적지 않다”면서 “도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최근 100% 사전 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을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