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에어릭스가 지난 3일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유공자 표창(포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미세먼지 이슈 등으로 인해 환경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릭스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환경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에어릭스는 산업용 백필터 집진설비, 건·습식 전기 집진설비, 탈황 탈질설비, 악취방지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등을 생산하고 유지보수관리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관리 전문 중견기업이다.
　김혁 에어릭스 포항사업부 본부장은 “환경설비 구축에서부터 이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유지보수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환경유공자 표창을 수상해 영광스럽다. 포항의 대기환경을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