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북새마을회관서 임시총회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8일 구미 경북새마을회관 강당에서 경북안전기동대 임시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활동 영역을 확대키로 결의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이번 워크숍에서 재난안전 자격증 소지자나 군 특수부대 출신자를 중심으로 본부대를 신설해 안전기동대 활동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2011년 도내 청·장년 125명으로 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재난구조대이다.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재난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민관과 협업해 재난·재해 수습과 확산을 방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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