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적성계발 기회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취약계층을 위한 아동복지사업인 포항시 드림스타트가 13일 시내 2개 학원과 학원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학습능력 증진 및 예체능 관련 특기적성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협약을 체결한 2곳 이외에도 영음음악학원, 학산아트미술교습소, 엘리트주니어학원, 학사GGE학원, 푸르넷공부방 등 27개 학원과 협약을 체결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기초수급,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등 취약계층의 0~12세 이하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정부주도의 아동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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