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학원가 배경 공감 코믹 드라마… 9월 방송
배우 하석진(34)과 박하선(29)이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의 주인공을 맡았다.
16일 tvN 에 따르면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 공감 코믹 드라마다.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의 ‘혼술’을 소재로, 각기 다른 이유로 ‘혼술’을 하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과 젊은이들의 일상을 통해 애환과 시대상을 현실감 있게 담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최규식 tvN PD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밝고 즐거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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