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견실시공 앞장
  • 황병철기자
건설안전·견실시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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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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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건설관리공사와 기술지원협약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각종 건설공사 사고 등 건설안전에 대한 인식제고가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점에서 지난 17일 기술전문기관인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해 건설안전과 견실시공에 초석을 다지게 됐다.

 군은 현재 200억원 미만 소규모 공사중 도로·하천·상하수도·공공시설물 등의 각종 공사를 직접 시행하고 있으나, 담당공무원의 인력 및 전문성 부족으로 공사현장이 안전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강구해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재정 및 인력이 열악한 가운데 공기업인 한국건설관리공사로부터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고 또한 건설안전사고를 미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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