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언론클럽 동부지회 현판식
신문·방송기자 출신으로 구성된 (사)대구·경북 언론클럽 동부지회가 지난 4월 결성하고 15일 포항시 북구 덕산동 118-5번지 사무실을 내고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현판식에는 신의웅회장과 전·현직 언론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신회장은 “경북동부지역 중견 언론인 출신들은 모두 지역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지역번영을 위해 각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야 될 것”이라면서 “언론인들의 권익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회장은 또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는 포항지역의 경제을 살리기 위해 언론인 출신들이 시민들에게 믿음과 사랑, 희망의 메세지가 될 수 있는 감동되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내자고”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경북 언론인클럽 동부지회는 신문·방송기자 출신 20여명으로 구성, 지난해 9월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사회단체다. /강동진기자 d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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