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의 소통 위해 발로 뛴다
  • 이영균기자
도민과의 소통 위해 발로 뛴다
  • 이영균기자
  • 승인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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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역동적 현장 의정활동 호평
▲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스승의 날 모교인 구미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공부를 살펴보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구미)이 제10대 전반기 부의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도와 구미시를 위해 실무형, 현장형, 젊은 일꾼으로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부의장은 제8, 9, 10대 3선 도의원으로 의회 운영위원장, 예결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2014년 7월 제1부의장에 당선됐다.
 윤 부의장의 정치철학은 소통과 배려다. 전반기 2년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대안을 찾았다.
 경북환경연수원, 야은예절교육원, 청년회의소, 초등학교 등에서 특강을 통해 정책설명과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연탄배달 봉사, 복지시설 위문, 급식봉사, 경로당 난방유 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등 어려운 서민들의 삶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또한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소통의 결과는 바로 입법활동으로 연결돼 독거노인 지원조례, 장애인가족 지원조례, 정신건강 증진 조례 등 21건의 조례를 발의·제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윤 부의장은 경북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구현에 힘썼다.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도의회 입법정책 및 연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경북의정포럼’을 출범시켜 7개 분과회의를 구성·운영해 14건의 정책제언 등을 의정활동에 반영한 것이 실례이다.
 전남도의회와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도민을 위해 시급하고 절실한 특정사안에 대한 정책을 감시, 견제, 대안제시를 위해 원자력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함으로써 특위의 위상과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을 통해 도정 중점방향이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활성화에 집중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윤창욱 부의장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60명 도의원이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라고 밝히며 “후반기에는 평의원으로 복귀해 초심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복리증진과 구미시 발전을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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