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소방서는 4일 오후 1시 10분께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모 공장 수조에서 고라니를 구출했다.
고라니는 일대를 배회하다가 높이 3m, 수심 30㎝의 수조에 빠졌다.
구미소방서는 구조한 고라니를 인근 산에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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