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대표 나경원, 연구책임위원 이완영 의원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은 6일 인사·교육·고용 등 ‘사람’ 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인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인사포럼’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인사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경제구조와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가적 차원의 인재경영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포럼의 연구책임위원 이완영 의원은 “미래인사포럼은 바람직한 국가공무원 조직 개편, 우수인재 채용, 인재개발, 성과중시형 인사관리 등 우리나라 공직의 인사혁신 추진방향의 길잡이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향후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국가인적자원관리의 필요성을 비롯 △인공지능(AI)과 일자리의 미래 △미래 산업수요 전망과 미스매칭 해소방안 △창의적 융합인재육성 방안 △대학의 창의인재육성 및 대학 구조조정 △초·중등교육의 변화방향 △청년 해외진출 지원 전략 및 재외국민 인재 활용방안 △공공부문 인적자원정책 혁신 방안 등의 주제를 심층 연구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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