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다음 시즌 방송 계획
지난 3월 말 방송을 시작한 SBS TV 예능 ‘신의 목소리’가 8월 종영한다.
11일 SBS에 따르면 ‘신의 목소리’는 오는 14일 마지막 녹화를 한다. 종영일은 녹화 분량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8월 중이 될 것으로 보인다.
SBS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시즌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 있었다”며 “내년에 다음 시즌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마추어 가수가 프로 가수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신의 목소리’는 올해 설 특집시범 제작(파일럿)으로 방송한 뒤 정규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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