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선산보건소는 7월부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의원 3개소 및 생명사랑약국 3개소를 지정해 마음건강이 힘든 이웃을 발견하고,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해 홍보하는 역할을 공유하고 있다.
생명사랑 의원 및 약국지정 운영은 경상북도 ‘맘(mom)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1577-0199(정신건강 상담전화)홍보,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권장해 정신건강 취약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정신보건 관계기관에 연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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