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저동항 일대서 ‘울릉도 오징어축제’ 개최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도 특산물인 오징어 홍보를 위한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울릉읍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16회째인 오징어축제는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 만남’이란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밤에는 저동항 앞바다에서 오징어잡이 배들이 켠 집어등이 밤바다를 환하게 비추는 장관도 감상할 수 있다.
오징어와 명이나물을 싸게 살 수 있는 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하고 분재 전시회, 울릉도·독도 사진전, 먹거리 장터 등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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