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끝사랑’ 8.7%로 출발
  • 연합뉴스
SBS ‘끝사랑’ 8.7%로 출발
  • 연합뉴스
  • 승인 2016.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희애와 지진희가 호흡을 맞춘 SBS TV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이 8%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달 31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에 방송된 ‘끝사랑’ 1회의 전국 시청률은 8.7%로 집계됐다.

 ‘끝사랑’은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10%를 넘겼지만, 전작 ‘미녀 공심이’의 마지막회 시청률(15.1%)에 한참 뒤지는 성적을 냈다.
 1회에서는 왕년의 유명 드라마 PD 강민주(김희애 분)와 시청 공무원 고상식(지진희)이 드라마 촬영 허가 문제로 갈등을 빚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40대 중반에도 열정 넘치고 꿈 많은 미혼 여성으로 등장한 김희애는 과장된 연기로 아직 극에 안착한 느낌을 보여주지 못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