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경찰서(서장 박권욱)는 지난 2일 가정폭력 우려 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가해자의 의식전환과 재발 방지를 위해 서장명의의 감성 편지를 전달했다.
매달 1회 발송되는 감성편지는 가정폭력 사건이 일회성 보다는 상습 재발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가정을 육성하고자 의성경찰서에서 2015년부터 자체 추진 중인 프로그램이다.
박 서장은 “가정폭력은 엄연한 범죄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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