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익 사회와 함께 나눕니다”
  • 경북도민일보
“기업이익 사회와 함께 나눕니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진에버빌, 장학금 후원·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
 
 
 현진에버빌(회장 전상표·사진)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차별화된 전략과 수준 높은 고품격 주거공간을 제공하면서 분양하는 지역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전국 각지에 5만 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고 올 한 해 동안만 1만여 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현진에버빌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상표 회장은 지난 2003년 자본금 104억원의 백우현진복지재단을 설립해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후원을 비롯 독거노인 지원, 수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년 명절때면 전국 각 현장의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연말이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전기·전선 점검,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상·하수도 등을 직접 수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베푼다.
 특히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에 임직원 100여 명을 파견해 침수주택 및 농경지 정리, 나무식재 부위 쓰레기 청소 등의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해주고 쌀, 라면, 생수, 휴대용 가스렌지 등 10억원 상당의 인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포크레인과 추레라 등을 지원해 침수된 주택 및 농경지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융기 상무는 “현진에버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성금이나 물품전달보다는 임직원들이 직접 이웃주민들을 찾아가 어려움을 함께 하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진에버빌은 온 국민의 염원이 담긴 2014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강원도청을 직접 방문해 `2014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후원금 7억원을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